유운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가 27일 베이징에서 2016년 '일대일로' 미디어협력포럼 참석차 베이징에 온 외국측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유운산 상무위원은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이 포럼에 보낸 축하서한은 '일대일로' 구축에 대한 중국정부의 고도의 중시와 진지한 염원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운산 상무위원은, '일대일로'의 창의가 제기된 지난 3년동안 모색하는 가운데서 전진하고 협력하는 가운데서 성장하면서 연선국가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연선국가와 발전의 기회와 성과를 공유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운산 상무위원은, 각국 미디어가 '일대일로'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실크로드 정신을 고양하며 인적왕래를 강화하고 보도제품을 공유하는 등을 통해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며 민심의 상통을 촉진하고 각국 인민의 요해와 상호신뢰를 증진하여 녹색, 건강, 지력, 평화의 실크로드를 구축하는데 양호한 여론환경을 구축할 것을 바랐습니다.

2016년 '일대일로' 미디어협력포럼은 인민일보에서 주관했으며 100여개 나라의 200여개 미디어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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