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건군절을 앞두고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국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9일 베이징에서 전국 '두가지 옹호' 모범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그는 현 세계에 지금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건설사업도 새로운 역사 기점에 서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정세에서 꾸준히 혁신하고 '두가지 옹호' 사업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가지 옹호'란 군대를 옹호 애대하고 군인가족을 우대하며 군대는 정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는 사업에 대한 약칭입니다.

이번에 4년만에 전국 '두가지 옹호' 모범시와 현의 명명 및 모범 단위와 개인 표창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서 416개 모범시, 현이 전국 '두가지 옹호'모범 시, 현으로 명명되고 64개 단위와 100명 개인이 모범으로 선거되었습니다.

전국 '두가지 옹호' 모범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지금 국방과 군대개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전반적이고 혁명적인 변혁으로서 내실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두가지 옹호'사업을 통해 당과 국가사업의 큰 국면과 국방, 군대건설의 전반 국면에 복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중국 총리는 표창대회에서 연설하면서 평소 봉사와 전시 군.전방지원 조율메커니즘의 구축을 탐색해 군사용 기지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국방도로를 우선적으로 건설하며 유수기업이 군제품 과학연구 생산에 참가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부대 장병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도 적극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시기 군대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경제사회건설을 지원하는 문제와 관련해 이극강 총리는 국가의 중대한 전략을 둘러싸고 교통과 통신 등 중대한 항목 건설과 국방과학기술 협동혁신에 적극 참가하고 재해구조, 빈곤구제, 안정수호 등 분야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 군민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한층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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