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10:35:15 | cri |
왕의 외교부장은 25일 베이징에서 방문 온 알바니아 브사티 외무장관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다음 달부터 중국은 분망한 "다각외교 계절"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곧 G20 정상회의를 주최하게 되고 또 여러 중요한 지역 및 세계적인 다각활동에 참가하게 됩니다. 중국측은 이런 협력 메커니즘에서 진일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 지역 협력의 한층 심화와 글로벌 관리진척의 보완과 발전을 위해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왕의 부장은 G20 항주정상회의는 올해 중국의 가장 중요한 "홈 외교"일뿐만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중요한 글로벌 관리 플랫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측의 큰 지지하에 G20 정상회의 준비사업 진척이 순조롭다고 하면서 항주 나아가 중국은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주최하는 이번 정상회의가 여러측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특색있고 정채로우며 실효성있게 개최될 것이라고 하면서 세계경제 성장과 글로벌 경제관리를 보완하는 면에서 새롭고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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