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7 15:01:14 | cri |
터키측의 요청에 의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6일 전화통화를 했다고 크렘린궁 사이트가 이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양자와 국제사무에서 계속 개인적으로 접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대통령 보도국은 양국 정상은 또 상트페테르부르그 상봉 기간 달성한 합의를 토대로 정치와 경제무역 영역에서 양국의 협력을 보다 추진할데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터키측이 소식에 따르면 양자는 G20 항주 정상회의 기간 면담을 진행하며 시리아 알레포 지역에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데 합의했습니다.
또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시리아 북부에서 터키가 진행하는 행동들을 소개하고 양국이 과격조직 "이슬람국가"와 다른 테러조직 타격에서 협력을 진행하는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8월9일 상크트페테르부르그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나 작년 11월 전투기 사건이 발생한 이후의 첫 지도자 상봉을 가지고 양국 관계를 회복할데 합의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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