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0 10:02:19 | cri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9일 싱가포르관리대학에서 강연하면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추구하는 조선의 행위가 전반 지역을 어두운 구름에 휩싸이게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안보이사회의 관련 결의를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조선반도와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열점문제를 언급하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조선반도의 정세가 여전히 준엄한 도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9일은 또한 유엔의 핵시험 금지 국제의 날입니다. 이날 발표한 다른 한 성명에서 핵시험금지문제가 직면한 위험한 난국을 절박히 타개하기 위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단합정신을 보여줄 것을 전 세계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 행동할 것을 유엔 회원국에 촉구하고 '전면핵실험금지조약문'의 조속한 발효를 위해 노력해 핵무기가 없는 세계에로 나아가도록 할 것을 모든 국가와 각국인민에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보이사회는 26일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이 최근 탄도미사일을 재차 시험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중국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중국은 조선반도 문제에서 일관하게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의 해결을 견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 해당 각자가 모두 냉정을 유지하고 자제하며 서로 자극 하지 말고 지역정세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일을 하지 말 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는 안보이사회의 메시지는 응당 전면적이고 균형적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in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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