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3 09:15:17 | cri |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2일 오후 주요 20개국(G20)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 참가차로 항주에 도착해 습근평 중국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 후 조제 세하 브라질 외무장관은 인터뷰에서 브라질 새로운 정부는 G20정상회의를 주최한 중국의 리더십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갓 취임한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항주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무대에서의 자신의 첫 외교를 펼쳤습니다. 또한 그가 대통령 신분으로 회견한 첫 외국 정상이 습근평 중국가주석입니다.
조제 세하 외무장관은 이는 브라질 새로운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하며 G20의장국인 중국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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