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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G20 항주정상회의서 더 많은 나라가 '중국 경험' 배우게 된다
2016-09-04 09:38:46 cri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G20항주정상회의 참석차 항주를 방문한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3일 장기간 경제 높은 경제성장을 유지한 중국은 세계에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표시하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이런 "중국경험"을 더 많은 나라에 전파할수 있으며 회복 단계에 있는 브라질 경제도 중국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테메르가 브라질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한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국제 회의입니다. 그는 G20은 가장 주요한 글로벌 경제 협력 플랫홈으로 항주 정상회의는 개도국 참가수가 가장 많은 회의이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혁신, 기후변화 등 브라질이 주목하는 중대한 의제를 토론하게 된다며 항주정상회의는 G20 모든 성원국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며 특히 브라질이 큰 혜택을 받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테메르는 G20 성원국간의 조율과 교류를 적극 적으로 평가하고 특히 올해 10월에 진행되는 브릭스지도자회동을 언급하면서 G20정상회의, 브릭스지도자회동 등 메커니즘은 관련 국가간 관계를 강화하고 각국의 발전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브라질 관계에 대해 테메르는 양국 관계는 지난 몇십년간 부단히 강화됐다고 말하면서 중국과 브라질의 고위층 교류는 양자 외교와 경제무역 관계 발전을 크게 추동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현재 브라질의 가장 주요한 무역 파트너이며 양국은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 관계는 최근년래 더욱 밀접해지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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