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G20지도자 항주정상회의 개막식에서 한 개회사가 호주 각계에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특히 부진한 세계경제에 직면해 혁신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세계경제관리를 통해 활력을 부여한다는 주장은 참신한 느낌을 안겨주었습니다.

코르만 호주 재무장관은 인터뷰에서 중국측이 G20항주정상회의에서 취한 혁신적 조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호주SBS방송사는 보도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경제가 곤경에서 벗어나고 재차 일떠서는데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해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는 습근평 주석이 개회사에서 세계경제에 나타난 일련의 증상의 근원은 성장동력 부족이라고 지적했다면서 중국의 방안이 세계경제에 다시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외 호주 비즈니스리뷰와 호주 연합통신사 등도 G20정상회의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개회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대국 리더의 용기를 보여주었고 책임적인 대국이미지를 구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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