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토너 미국 국무원 대변인은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일전 G20항주정상회의 전 진행한 회동은 매우 성공적인 회동이라고 표했습니다.

토너 대변인은 오바마 정부는 지난 몇년간 일련의 문제 예를 들면 기후변화, 조선반도문제 및 이란 핵문제 등에서 중국과 강유력한 협력을 유지해왔다고 표하면서 미국은 진일보 중국과의 파트너관계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너 대변인은 미중 양국은 일부 분야에서 갈등이 존재하지만 미국측은 이러한 갈등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에 관해 계속해 중국측과 소통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항주공항에 도착했을 때 쌍방의 사업인원 사이에 발생한 일부 '상황'에 관해 토너 대변인은 이러한 작은 일은 과장되지 말아야 하며 이로써 미중 쌍방의 강유력한 협력관계를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는 미국측의 주장을 전했습니다.

9월 3일, 중미 양국 원수는 항주 서호국빈관에서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쌍방은 중미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지역과 세계적 문제를 에워싸고 깊이있고 솔직한 교류를 가졌으며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에 달성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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