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아세안 공동체 구축의 원년이며 또한 중국과 아세안 대화관계수립 25주년과 교육교류의 해입니다. 9월 7일, 제19차 중국과 아세안(10+1) 지도자회의 및 중국-아세안 대화관계수립 25주년 기념 정상회의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중국-아세안 대화관계는 '성장기'로부터 '성숙기'를 겪었습니다.

1991년 중국과 아세안은 대화 여정을 가동하고 중국-아세안 협력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1996년 7월, 아세안 외무장관은 중국을 아세안의 전면대화동반자국으로 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중국은 처음으로 이달 열린 아세안과의 대화동반자국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1997년 12월, 중국-아세안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처음으로 '공동선언'을 채택했으며 쌍방이 1세기를 대비한 선린 상호신뢰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대해 확정했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관계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대화협력을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2002년 11월 쌍방은 "중국-아세안 전면경제협력 기본협의"을 체결했으며 2010년까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를 구축하며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구축행정을 정식으로 가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03년 10월, 쌍방은 평화와 번영을 대비한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확정했으며 쌍방 관계는 '황금 10년'에 들어섰습니다. 이와함께 중국은 '동남아 우호협력조약'에 정식 가입했으며 쌍방의 정치 상호신뢰는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2004년 11월, 쌍방은 '중국과 아세안 전면경제협력 기본협의 화물무역협의'와 '중국과 아세안 분쟁해결 메커니즘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는 실질적인 건설단계에 들어섰습니다.

2007년 1월, 쌍방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봉사무역협의'를 체결하여 중국-아세안이 기한대로 자유무역구를 전면 구축하는데 돈독한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2009년 8월, 쌍방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투자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이것은 쌍방이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협의의 주요한 담판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2010년 1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는 기한대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해 10월, 쌍방은 '중국과 아세안 지도자의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공동성명'을 체결하고 13개 조치로 상방의 협력을 심화한다고 선포했습니다.

2013년 9월, 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제10차 중국-아세안엑스포 개막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중국과 아세안 전략동반관계의 새로운 "다이아몬드 10년'을 창조하며 쌍방이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데 대해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승격버전을 구축'하는 것을 망라한 5개 창의를 제기했습니다.

2013년 10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각기 동남아를 방문하고 아세안국가와 손잡고 보다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며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구축하고 중국-아세안 '2+7 협력의 기본틀' 즉 전략 상호신뢰를 심화하며 경제발전의 2개 포인트를 응집하는 공감대의 기초상에서 정치와 경제무역, 상호연동, 상호연통, 금융, 해상, 안전, 인문 등 7개 중점영역의 협력을 전개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2014년 9월, 쌍방은 자유무역구 승격담판을 가동했습니다. 2015년 11월, 중국과 아세안은 '<중국-아세안 전면경제협력기본협의'의 수정과 항목 부분 협의에 관한 의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의정서는 쌍방 자유무역구 승격담판이 원만하게 결속되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해 역내 전면경제동반자관계 협정담판이 실질적인 진전을 거뒀습니다.

2016년, 중국-아세안은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 해는 또한 쌍방 전략동반자관계의 새로운 다섯번째 해 '행동계획'이 시작된 해이기도 합니다. 7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승격 해당 의정서가 발표했습니다. 올해 상반년 상방 무역액은 2090억달러에 달했으며 중국은 계속 아세안 최대의 무역동반자지위를 유지했으며 아세안은 중국의 제3대 무역동반자로 되었습니다. 중국-아세안 관계발전은 새로운 시발점에 섰으며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습니다. 협력은 쾌속발전의 '성장기'로부터 급속하게 질적 승격의 '성숙기'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JIN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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