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일본은 제5차 해양사무 고위급 협상을 곧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쌍방의 협의 결정에 따라 중국과 일본은 9월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제5차 해양사무 고위급 협상을 진행하게 되며 쌍방의 외교와 국방, 해상 법 집행, 해양관리 등 부처 인원들이 참가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일해양사무 고위급 협상 메커니즘은 쌍방간 해양 사무 관련 종합성 소통과 조율의 메커니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협상에서 일본측과 공동으로 관심하는 해양 사무 문제에서 충분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간의 이해와 신임을 증진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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