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연설 중인 최옥영(崔玉英) 국무원보도판공실 부주임

무샤히드 후세인 시예드 파키스탄 중-파 경제회랑위원회 위원장

"상호연동, 미디어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 "중국-아시아유럽(아셈)박람회" 정보장관포럼이 19일 신강 우루무치에서 열렸습니다.

무샤히드 후세인 시예드 파키스탄 중-파 경제회랑위원회 위원장은 포럼에서 "정보실크로드"를 잘 건설해 실크로드 경제밸트 건설에 일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오스트리아, 벨로루시 등 나라와 국제조직의 정보장관, 정부대표, 미디어 책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무샤히드 후세인 시예드 위원장은 "일대일로" 건설은 정부행위에만 국한되지 말고 각 나라 의회, 사회, 청년단체, 여성, 상업계 리더, 미디어, 학술계, 싱크탱크까지 참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문화교류와 민간 우호적 내왕은 실크로드 부흥과 발전과정에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CRI)을 언급하면서 무샤히드 후세인 시예드 위원장은 중-파 양국 대중 간의 이해와 우의를 늘리는데서 CRI가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은 중국의 모든 기구, 개인과의 협력으로 "일대일로" 상호연동사업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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