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3 11:35:31 | cri |
팔레스타인 정부의 초청에 응해 장덕강(張德江)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9월 21일 팔레스타인을 공식친선방문하고 라미.함달라 팔레스타인 총리가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했으며 함달라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팔레스타인 우호관계는 양국 노일대 지도자가 직접 맺은 것이며 중국과 팔레스타인 관계는 남남협력의 모범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올해 연초 습근평 주석이 이집트에서 아랍국가연합 본부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팔레스타인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천명했으며 정치적으로 평화협상을 활성화하며 경제적으로 재건 행정을 추진할데 대한 중요한 주장을 발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해당 창의와 조치를 추진하고 실행하며 중국과 팔레스타인 전통 친선을 돈독히 하고 쌍방 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거두도록 추진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함달라 총리는 팔레스타인은 '일대일로'의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용의가 있으며 이 창의가 중동지역에 보다 치중하고 팔레스타인과 중국 협력을 견인하여 깊이있게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며 대만, 남해 등 문제에서 계속 중국의 입장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 기간 장덕강 위원장은 타이브 팔레스티나나 대통령부 서기장의 수행하에 아라파트 무덤을 배알하고 팔레스타인 사업과 아라파트가 중국 친선사업을 위한 걸출인 기여를 회고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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