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7 17:02:42 | cri |
오스트리아 기자단 리산신가원을 참관, 취재하고 있다.
9월 25일 오스트리아 기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오스트리아 기자단이 섬서(陝西) 서안(西安) 임동 (臨潼) 국가관광레저휴가단지의 리산신가원(驪山新家園)을 참관, 취재했습니다. 리산신가원은 철거주민들을 안치하는 주택단지입니다. 곡강신구(曲江新區)가 개발, 건설한 리산가원은 철거주민들의 취업과 거주문제를 모두 해결한 단지입니다. 오스트리아 기자대표단 성원인 "데어 슈탄다드" 기자HAHN Doris는 이 신형의 도농통합모식을 극찬하면서 "중국의 발전모델에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기자단 주민 옛 주거지를 참관, 취재하고 있다.
리산신가원은 "정부+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실천했습니다. 서안 곡강임동 국가관광레저휴가단지 관리위원회 한가위(韓佳衛) 기획보급부 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리산시가원에 입주한 주민들의 삶에 편리를 주고 도농공공서비스의 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리산신가원 주택단지에 유치원과 학교, 주택단지서비스센터, 주택단지병원, 종합슈퍼 등 상업생활시설을 기획, 건설했습니다. 리산신가원은 현재 서안시에서 규모가 제일 큰 신주민주택단지이며 임동국가관광레저휴가단지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오스트리아 기자단 리산신가원을 참관, 취재하고 있다.
임동레저휴가단지는 곡강신구가 2010년부터 개발, 건설한 국가관광레저휴가단지입니다. 이곳은 문화관광과 레저휴가, 건강휴양, 온천요양, 상업과 무역, 컨벤션이 일체화되었습니다. 5년간의 건설과 발전을 통해 리산신가원은 이미 섬서와 서안문화관광의 새로운 국제브랜드로 부상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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