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7 15:37:56 | cri |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6일 미국이 최근 실시한 일련의 조선에 대한 제재와 압박,고립 정책을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정권은 대조선 정책 실패 교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조선에 군사 위협과 협박을 계속하고 있으며 조선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의도를 전혀 감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은 다른 주권국가들에 조선과 관계를 단절하거나 외교 급별을 낮출것을 요구하며 조선을 더한층 고립시키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의 대조선 정책과 경제 압박, 군사 위협 및 핵위협에 대응해 조선은 핵무장 국가 노선을 제정하고 품질과 양 두가지 방면에서 핵 전투력을 공고히해 강대한 핵공격 능력을 가진 핵강대국이 됐다고 표시했습니다.
9월 9일 조선은 핵탄두 폭발실험을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조선이 2006년 이래 진행한 다섯번째 핵실험이며 올해 진행한 두번째 핵실험입니다. 조선측은 일전에 조선이 핵실험을 재차 진행한 후 미국이 B-1B 전폭기를 파견해 조선과 한국 군사분계선 부근 상공에서 비행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