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1 15:06:51 | cri |
유결일(劉結一)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는 10일 국제사회가 아프리카의 자주발전 능력 승격에 주의 돌려 아프리카의 농업현대화와 공업화, 인프라 건설 발전 등 수요에 우선적으로 주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본부는 이날 '아프라키주' 고위급별 개막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 '아프리카주' 행사 주제는 "아프리카의 포용 지속가능발전과 훌륭한 정치, 평화안정된 동반자 관계 강화"입니다.
유결일 대표는 개막식 연설에서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시행하고 아프리카 "2063년 의정"을 지침으로 빈곤과 기아 퇴치 등 목표를 주요 임무로 삼고 아프리카 농업현대화와 공업화, 인프라 건설 등 발전수요을 우선적으로 주목해야 하며 생산협력과 지역 상호 연결을 강화해 아프리카의 경제와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자주와 자원의 원칙을 견지하고 아프리카 각 나라가 자체 국정에 따라 발전전략을 제정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결일 대표는 동반자 관계를 최적화하고 발전시키며 아프리카에 대한 자금 지지강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를 강화하며 아프리카 발전환경을 개선하고 아프리카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며 아프리카인들이 아프리카의 형식으로 아프리키문제를 해결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유결일 대표는 중국과 아프리카 양측은 줄곧 운명 공동체였으며 동고동락한 좋은 형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진심을 다해 아프리카에 대한 정책이념과 정확한 정의, 이익관을 대했으며 능력이 닿는 범위내에서 아프리카를 돕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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