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2 10:45:33 | cri |
톰센은 서한에서 유엔총회는 오는 13일 10시 제1차 공개회의를 소집하게 되며 모두가 박수 치는 방식으로 후임 유엔총장 임명 결의를 채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톰센은 서한에서 유엔총회는 19일 오후 한차례 제1차 비공식회의를 열게 되며 그때 구테레스가 회의에 참석하게 되는데 유엔 이사국 대표와 지역기구 대표들이 회의에서 발언할 것을 환영한다고 알렸습니다.
반기문 현임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는 올해 12월 31일에 만료됩니다. 신임 사무총장의 선별 과정은 지난해 연말부터 전개되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안보리는 선후하여 후선인에 대해 6차례의 의향성 투표를 진행했는데 구테레스가 줄곧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0월 6일 안보리의 15개 이사국은 한결같이 구테레스가 반기문을 이어 후임 유엔 사무총장직을 맡을 것을 제71회 유엔총회에 지명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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