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陸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줄곧 관련측이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한 대화와 접촉을 유지하는 것을 고무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한성열 조선 외무성 부상과 전 미국 조선반도 핵문제 특사가 비공식 접촉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강 대변인은 조선핵문제의 유래와 문제점, 그 실제는 조미간 모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줄곧 관련측의 대화 접촉을 통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반도의 핵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확율을 증가하도록 고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무릇 반도의 핵문제를 협상을 통한 해결의 궤도에로 복귀시키는데 유리하다면 어떤 형식의 대화와 접촉이든 중국측은 모두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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