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4 18:47:58 | cri |
11월 12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의 한 종교장소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60여 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상(耿爽)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의 종교장소에서 발생한 테러습격으로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몹시 경악하며 테러습격을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하며 파키스탄이 테러리즘을 타격하여 파키스탄 국가의 안정과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을 계속 강경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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