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1일, 조선은 "강유력한 자위적 조치"를 취하여 유엔 안보리사회의 조선관련 새로운 결의에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이 1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발표하고 조선은 보다 강유력한 자위성 조치를 취하여 유엔 안보리사회의 이번 조선관련 제재결의에 대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또한 9월에 진행된 핵탄두 폭발실험은 조선 군민이 일단 침해을 받으면 곧 반격하려는 만단의 준비를 갖춘 초강경 의지의 구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단 조선반도와 지역 정세가 통제를 잃은 상태에 빠지게 된다면 조선관련 제재결의를 기획한 미국은 응당 이에 대해 전부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조선은 오바마정부와 교섭하지 않을 것이며 기정 노선에 따라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안보시회는 30일 조선관련 제2321호 결의를 일치하게 채택하고 조선이 9월 9일 핵 실험을 진행한 것을 비난했으며 조선이 핵무기와 미사일 계획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고 또 조선에 새로운 제재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번역/편집: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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