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9 10:03:52 | cri |
장덕강(張德江)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8일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가봉은 두터운 전통적 친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국관계는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7일 습근평 중국국가주석과 온딤바 대통령이 양국간 관계를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해 양국관계발전의 청사진을 전면적으로 계획했다며 이는 양국과 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할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전인대는 가봉 국민의회와 상원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적극적으로 입법과 국정운영경험을 교류해 양자협력의 법률 기틀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양국 친선의 민의기초를 튼실히 하고 확대하며 양국 간 전면협력동반자관계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딤바 대통령은 오래동안 중국이 아프리카 발전문제를 지지해 온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양자 경제무역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양국간 협력수준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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