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3 20:59:17 | cri |
올해는 아프가니스탄과 중국이 수교한지 6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국국제방송국의 초청에 의해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전 대통령이 일전에 특별 글을 보내와 61년간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양국이 취득한 진전을 평가했으며 아프가니스탄이 중국의 "일대일로" 제안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과 평화번영의 미래를 공유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은 광범한 공동이익이 있으며 특히 지난 10년간 양국 외교관계는 전례없는 높이에 이르렀다며 2012년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은 전략협력관계를 맺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한 중국이 아프가니스탄에 투자해 건설한 "메스 아이낙 동광산"과 "아무다리아 유전"은 아프가니스탄의 장원한 발전에 착안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글은 중국의 "일대일로"제안은 유라시아지역의 무역투자의 통합촉진에 이로우며 아프가티스탄은 이에 환영을 표한다고 썼습니다. 또한 "일대일로" 제안의 목표를 실현하려면 각측의 협상과 참여가 필요하며 아울러 "실크로드"연선 국가 국민들의 주목과 이익을 충분히 고려해 지역적인 지지를 얻어야만 여러가지 도전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각 측이 함께 노력해 역내의 안전과 안정을 강화하고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에 이용당하는것을 방지할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글은 아프가티스탄 국민들은 기여자와 건설자로 되어 상술한 일체화를 방향으로 하는 경제프로젝트를 위해 유익한 환경을 마련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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