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차 다시치 세르비아 제1부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일대일로"제안은 세르비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세르비아는 계속 "일대일로" 제안과 "16+1 협력" 틀 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심화하며 양자관계를 한층 더 돈독히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비차 다시치 제1부총리는 이날 가진 중국과 중부와 동부 유럽국가 싱크탱크 세미나 및 중국-중동부 유럽국가 인문교류의 해 폐막식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이비차 다시치 제1부총리는 또한 "일대일로"의 공동 건설은 역내 인원과 물자, 기술 교류를 추진했으며 지역 경제 통합의 중요한 촉진요소라고 하면서 역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장을 발굴하는 발전목표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중국사회과학원과 중국과 중부와 동부 유럽 협력사무국이 공동 주최했으며 중국사회과학원 유럽연구소와 "16+1" 싱크탱크교류협력네트웤이 주관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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