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 14:08:44 | cri |
조선 당과 국가, 경제, 군사기관 관원들이 7일부터 8일까지 평양에서 연석회의를 열어 김정은 조선최고영도자가 신년사에서 제출한 임무를 관철실행할데 대해 토론했다고 조선중앙통신사가 9일 전했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박봉주 내각총리가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박봉주 총리는 회의에서 올해 인민경제 각 부문에서 전개해야 할 중요 계획의 목표를 제출하고 목표 실현에서 직면하게 될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목표를 제정했으며 "자력갱생"과 "자급자족"을 견지하고 생산과 에너지 절약 및 제반 분야 목표 실현을 최대한 추동할데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깊이있게 토론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1일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국을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경제발전과 조한관계, 국방건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2017년 시정강령을 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