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9 16:44:40 | cri |
(28일 워싱톤에서 열린 "즐거운 춘절-중국의 설 가족의 날" 행사)
중국 주미 대사관과 미국 스미스 소니언 학회 미국 예술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즐거운 춘절-중국의 설 가족의 날"행사가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인 1월 28일에 워싱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는 스미스 소니언 학회 미국 예술박물관이 연속 4회에 걸쳐 "중국의 설 가족의 날"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됩니다.
최천개(崔天凱) 중국 주미대사와 데이비든 스코트 스미스 소니언 학회 사무총장이 이날 행사의 오픈식을 위해 사자춤에 나가는 사자의 눈을 그려주었습니다.
(행사 오픈식에 나갈 '사자'의 눈을 그려주는
최천개 중국 주미대사와 데이비든 스코트 스미스 소니언 학회 사무총장)
이날 스코트 사무총장은 자신은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했다며 중국의 춘절에 즈음해 더 많은 미국인들이 유구한 중국의 문화를 알게 해서 아주 기쁘다고 했습니다.
행사에는 사자춤과 베이징 오페라, 민악공연이 준비된 외 베이징으로부터 초청한 다양한 자재로 인형만들기와 전지 등 무형문화재 승계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가지고 가족의 날 행사에 참가해 미국 민중들과 교류했습니다.
(행사를 즐기는 현지 어린이들)
(행사를 즐기는 현지 어린이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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