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6 18:43:39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일본 후쿠시마 핵유출 사고의 영향에 줄곧 주목하고 있으며 일본정부가 제때에 사태를 통제하고 사후 처리를 잘할 것을 수차 요구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도쿄전략회사의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내부에 대한 최신 영상 분석에 따르면 2호기 내부의 최대 방사량이 가능하게 시간당 530시버트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사람이 이런 환경에 노출될 경우 수십초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줄곧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본정부가 어떻게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후쿠시마의 핵유출사고후 영향을 해소할 것인지와 관련해 책임지는 설명을 할 것을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는 자국 국민에 대한 책임일뿐만 아니라 인국 인민과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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