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5 15:03:15 | cri |
23일, 미얀마에 있는 한 중국 의류공장에서 현지 노장자들의 폭력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耿爽)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얀마측과의 엄정한 교섭을 통해 법에 따른 처벌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월23일 미얀마 주재 중국대사관 책임자는 미얀마 외무부와 내무부, 양곤주 정부 책임자에게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교섭에서 미얀마측이 즉각 유효한 조치를 취해 중국 공민들의 인신안전과 중국기업의 재산안전을 확보하고 법에 따라 사건 용의자를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얀마 정부는 법에 따라 중국기업과 인원들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날 미얀마 주재 중국대사관 직원들은 상술한 의류공장을 찾아 공장 직원들을 위문했으며 미얀마 법 집행 부문에서 신속하게 현장 질서를 회복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얀마 주재 중국대사관은 현재 관련 소통을 계속하며 미얀마에서의 중국공민과 중국 기구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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