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 18:19:09 | cri |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베이징에서 한국측이 중국측의 합리한 관심을 정시하고 민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드"의 관련 배치과정을 중단할 것을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최근 한동안 유쿠 등 중국 국내 동영상 사이트가 한국 드라마 방영을 중단하고 일부 텔레비전방송국도 다시 한국 연예인을 초청하지 않는다고 한 관련 보도와 관련해 이는 중국 정부가 한국에 대해 보복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경상 대변인은 미한 양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중국측의 입장은 분명하고 일관하며 의지가 확고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수차 말했다시피 중국측은 중한 양국의 교류협력에 대해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이는 상응한 민의적인 기반과 적당한 여론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한국측이 중한관계 발전에서 이룩한 보귀한 성과를 소중히 여기고 중국측의 합리한 관심을 정시하며 민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드" 관련배치를 중단함으로써 양국관계와 양자 경제무역협력, 인문교류 등에 대해 엄중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피면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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