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5 17:43:20 | cri |
4일, 전국 정협 민족계별 소조토론이 끝난 후 신강 타지크족인 디와나 전국 정협위원은 고향에서 가져온 꽃모자와 자수넥타이를 이날 회의에 참가한 민족계별위원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디와나는 매년 양회때면 자신의 민족복장이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아왔다고 하면서 올해는 이번 정협의 마지막 한차례 회의로서 이와같은 '특별한 선물'로서 여러분들과 기념을 남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디와나 위원은 "올해까지 10차례 전국 정협회의에 참석한 10년간 고향인 타스쿠얼간타지크자치현은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하면서 "농목민들의 생활조건이 크게 개선되었고 백성들의 생활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특히 교통시설의 개선은 현지 관광업발전을 추진했고 타지크족 수공업제품은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아 농목민들의 소득을 크게 늘렸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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