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생 교육부장 첫 기자회견, 교육개혁발전 언급)

3월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보생(陳寶生) 중국 교육부 부장이 "교육개혁발전"문제와 관련해 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진보생 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은 한차례 시험으로 볼수 있다며 기자는 출제자와 채점자, 시험감독원에, 자신은 수험생에 비유했습니다.

진보생 부장은 당일 시험이 응시 교육의 시험이 아닌 자질 교육 시험이 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진보생 부장은 "교육가난구제"와 "중점대학교의 높은 급여 인재 스카우트", "의무교육", " 유학생 귀국붐" 등 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질문과 답변 과정에 진보생 부장은 한시도 손에서 펜을 놓지 않고 시험에 참가한 수험생처럼 중국 교육현황과 개혁방향 등 문제에 대한 견해를 참답게 피력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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