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 15:41:26 | cri |
조선 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가 25일 동부 전선에서 조선인민군의 최대 규모 군종합동군사연습을 참관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습에는 300여문의 대구경 자주포와 잠수함들의 어뢰공격, 해상저공비행 목표 투하 등 포병부대와 해군, 공군 전력들이 동원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10시 김정은 최고 영도자가 동부전선의 한 비행장에 도착하여 연습에 참가한 인민군대를 사열하고 관련 보고를 청취했으며 연습을 시작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25일 조선인민군 창건 85주년이 되는 기념일로 이날 조선은 여러가지 경축행사를 조직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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