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2 09:37:33 | cri |
조선중앙통신사의 5월 1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외무성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발표해 현재 조선반도 정세가 50년이래 가장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한미가 올해 사상 최대규모의 연합군사훈련인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을 진행해 30여만명의 군사력과 각종 핵전략무기를 투입함으로써 선공격으로 핵을 타격하고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를 나타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는 지어 "칼빈스"호 핵 추진 항공모함의 항선을 변경해 조선반도 수역에 긴급배치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조선은 앞으로 핵무력보유정책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며 이렇게 해야만 미국이 타국을 침략했던 것처럼 조선에 우려없이 침략행위를 실시하는 것을 제지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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