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7일,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나토가 러시아와의 대화회복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측은 이와 관련해 준비를 마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이에 앞서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자신의 영향범위에 넣고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시키려고 시도했다면서 동시에 나토는 크림을 이용해 군사적으로 러시아를 포위하려고 계획했지만 모든 계획이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때문에 화가 난 나토는 반 테러분야를 포함한 러시아와의 협력관계를 동결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지금 나토가 러시아와의 대화를 회복하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측은 이와 관련해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하지만 러시아는 평등과 상대 이익을 상호 존중하는 기초위에서만 나토와 대화할 것이며 나토가 더욱 해결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수용하는 문제에서만 토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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