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0 10:23:09 | cri |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미국의 주선으로 그는 이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평화회담을 진행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압바스 대통령은 대통령부에서 방문 중인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있는 공동기자회견 자리에서 상술한 얘기를 전했습니다.
압바스 대통령은 그가 워싱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견할때도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며, 미국에서 재개하는 새로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회담에서 그는 이미 네타냐후 총리와 면담하고 그와 협력을 진행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양국방안은 유일한 선택이라며 관련 각 측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양국방안의 달성을 촉진할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정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쌍방과 모두 접촉이 있는데 대해 반가움을 표했으며 회담의 재개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독일은 역시 계속하여 팔레스타인의 나라 건설를 추진하고 팔레스타인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제고하는데 노력할것을 말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6일 이스라엘에 도착해 4일 동안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대한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가 독일 대통령에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지역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7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예루살렘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만났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