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조(李源潮) 중국국가부주석이 13일 베이징에서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차 베이징을 찾은 제71회 유엔총회 톰슨 의장을 만났습니다.

이원조 부주석은 중국은 유엔이 글로벌거버넌스에서 발휘한 인솔적인 역할을 지지하며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을 유엔총회의 우선 방향으로 삼고 실시를 추진하는 것을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유엔과 협력을 강화하며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을 계기로 국가별, 역내기획과 글로벌발전의정 협동효과증대를 공동으로 추동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톰슨 의장은 "일대일로" 구상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는 유엔 사업에 대한 큰 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