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해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2013년 10월 자신은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함께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건설할데 대해 창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코 대통령께서 집권한 후 인도네시아를 "글로벌해양 거점"으로 건설할데 대해 제안했는데 최근 년간 양국은 적극적으로 상술한 창의와 구상을 접목했으며 협력을 전면 심화했고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더욱 넓은 협력공간을 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국의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단계로 추동하기 위해 쌍방은 고위층간 내왕을 유지하고 고위급별의 대화와 교류 메커니즘을 잘 활용해 정치상호 신임을 깊이 해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평등호혜의 원칙에 기초해 양국간 "일대일로" 건설의 기틀내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코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측은 "일대일로" 창의와 중국에서 개최한 이번 포럼을 높이 평가한다며 "일대일로"건설이 인도네시아와 중국간 경제협력에 더욱 큰 기회를 갖다줄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회견후 양국 정상은 함께 전면전략동반자관계 행동계획 실시와 경제기술협력, 기반시설건설 등 분야의 협력문건 조인식을 지켜봤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