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7 11:33:19 | cri |
유엔 안보리 5월 윤번 의장인 엘비오 로셀리 유엔 주재 우루과이 대사는 16일 안보리는 이날 최근 조선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행위에 관하여 비공개 협상을 열고 조선의 이같은 행위를 규탄하고 다시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독촉했습니다.
엘비오 로셀리 의장은 비공개 협상이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안보리 성원국들은 현 국면에 대응할 제재, 평화외교 등 여러가지 방식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비오 로셀리 의장은 안보리는 조선이 진정성이 담긴 완전한 핵폐기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게 중요하고 조선반도 나아가 더 큰 범위의 지역 긴장국면을 완화시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엘비오 로셀리 의장은 조선반도 및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의 중요성을 재천명하면서 평화적이고 외교적이고 정치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안보리 회원국 및 기타 나라가 대화로써 평화적이고 전면적인 해결책 모색을 협조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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