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2 16:11:35 | cri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50여개 아랍 및 이슬람 나라 지도자들과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에서 테러가 세계적 범위에서 만연되고 중동지역은 테러의 "재해가 심한 지역"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행동해 테러 및 폭력 극단주의 자들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후대들에게 평화롭고 평안한 미래를 만들어줄 것을 중동지역 나라들에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사우디에 도착해 미 대통령 취임후 첫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 방문후에 중동지역과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순방하고 벨기에 브류셀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 및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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