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2일 오후 한국국회에서 임기내 첫번째 연설을 가지고 취업률을 높이며 수입 격차를 줄이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에 보충예산안을 조속히 통과할것을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국의 실업률은 2000년 이래 최고치를 찍었고 실업 인수도 역사 최고를 기록했으며 청년 실업문제는 가장 심각하다고 하면서 그 외 여성과 노인의 취업난, 사회재부분포 불균형 등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양질의 일자리를 추가해야만 이와 같은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경제발전모드는 경제발전을 통해 취업을 창조하고 취업창조로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관련 정책이 하루빨리 효과를 이룩하도록 보충예산안을 조속히 비준할 것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