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4 15:15:02 | cri |
오해도(吳海濤)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부대표는 13일 중국은 안전과 발전에 대한 지뢰우환 국가와 인민의 갈망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하면서 시종일관하게 제반 국제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며 있는 힘껏 도움을 제공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지뢰 등 폭발물로 인한 피해에 인도주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유엔 안보리사회가 지뢰와 불발폭발물의 위험을 줄일 문제에 대한 공개모임을 가졌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모임에서 발언하면서 현재 전쟁이나 무장충돌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적지 않은 국가와 지역에서 지뢰나 전쟁이 남긴 폭발물은 민간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경제발전과 사회 재건을 저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또한 중국은 지뢰 등 폭발로 인한 피해의 인도주의 관심을 고도로 중시하며 '제네바공약', '특정 재래무기 공약' 등 국제법률문서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특정 재래무기 공약' 등 5개 국가의정서의 '완전 성원국'이라고 하면서 공약과 관련 의정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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