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재차 3대 국제신용평가기구의 하나인 피치로부터 최고신용등급을 받은데 대해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이 결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평가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그 직능과 역할을 더 잘 발휘하는데 유리할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국제신용등급평가기구인 피치는 일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3A 최고신용등급을 주었으며 등급에 대한 전망 또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올해 6월 무디스로부터 최고신용등급을 받은 후 재차 3대 국제신용평가기구의 다른 하나로부터 최고신용등급을 받은 것입니다.

육강 대변인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발기성원으로서 중국은 피치와 무디스가 최고신용등급을 매긴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사실상 은행 성립이래 그 업무운영의 실적과 발전전망이 국제사회의 충분한 긍정을 얻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상술한 평가결과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그 직능과 역할을 더 훌륭히 발휘하고 각 회원국의 인프라 상호 연결과 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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