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19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중국제조2025"국가급 시범구를 건설하며 제조업의 발전방식 전환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도록 배치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의무교육 대상 학생들의 실학과 중퇴를 예방, 통제할데 대한 조치를 확정하여 "13차5개년" 발전계획 의무교육 공고율 목표를 달성하도록 했으며 임시 구조제도를 심층적으로 실행해 보다 유효한 구조와 구제로 불우주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할데 대해 지시했습니다.

회의는 "중국제조2025"국가급 시범구를 건설하고 실물경제, 특히는 제조업의 발전방식전환과 고도화에서 새로운 돌파를 시도하는 것은 공급측면의 구조적인 개혁과 제조강국 건설, 경제의 중고속성장 유지, 중고급 수준으로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동부와 중부, 서부의 일부 도시 또는 도시군을 선정해 국가급 시범구를 건설하며 혁신체제기제에 초점을 모으고 개방과 협력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제조업의 발전 병목을 해결하고 혁신체계건설과 스마트제조, 친환경제조 등에서 우선적으로 시도하도록 배치했습니다.

의무교육 대상 학생의 실학과 중퇴를 보다 유효하게 예방통제하여 2020년까지 전국 9년제 의무교육 공고율을 95%로 향상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의는 교육지출구도를 최적화하고 의무교육에 대한 투자와 보장을 늘리며 교육 품질을 향상하고 농촌의 교육 불균형 상황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회의는 최근 몇년동안 여러 지역과 부처들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임시구조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전력 구축하여 민생의 마지노선을 지키는데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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