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1 15:31:21 | cri |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7월 31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위치한 이라크 대사관 문앞에서 자살식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 그 뒤 세명의 무장괴한이 대사관에 침입해 아프가니스탄 안보대원들과 교전을 벌였으며 세명의 무장괴한은 결국 사살되었습니다.
이번 테러습격으로 두명의 아프가니스탄적 대사관 직원이 숨졌고 세명이 부상했습니다.
과격단체 "이슬람국가"가 이번 습격을 조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피해자 가족과 이라크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깊은 동정과 애도를 표시하고 이번 사건에서 부상한 인원들이 하루빨리 쾌유하기를 바랐습니다.
성명은 안보리는 아프간 정부가 현재 이번 테러습격을 전면 조사하고 있는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반드시 테러폭행의 가해자와 조직자, 자금지원자, 지지자들을 법에 의해 징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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