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1 10:23:08 | cri |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조선이 미국 태평양 소속섬인 괌의 군사기지에 대해 타격하겠다고 위협한데 관해 언급하면서 자신이 전에 한 '화염과 분노'의 경고는 충분히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조선은 정신 차리고 자세를 가다듬기 시작하는 게 나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고통을 겪었던 일부 국가처럼 조선도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는 그 누군가 미국인민 및 세계인민을 위해 나설 때이며 이는 미군의 백프로 지지와 모든 사람 및 수많은 나라 지도자들의 지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표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행동을 취할데 관해 태도표시를 거부했습니다.
미국 여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완정한 대 조선 군사타격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으며 군사행동의 후과도 상상할 수 없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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