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3 15:35:14 | cri |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는 12일 베이징에서 '기자들 마음속의 싸이한바'란 주제로 하북 싸이한바 생태문명건설 모델 취재보도 공유 교류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보도행사에 참가한 매체 기자등 100여명이 회의에서 취재 소감과 수확을 이야기 하고 싸이한바 임장의 감동적인 사적과 보귀한 정신을 공유하면서 생태문명건설의 아름다운 내일을 전망했습니다.
하북성 최북단에 위치한 싸이한바 임장생태는 아주 취약하고 자연조건도 열악합니다.
55년간 3세대 싸아한바인들은 사명감을 명기하고 간고분투하여 황막한 사막지대를 백만무의 인공임해로 건설했습니다.
싸아한바 정신의 시대적 가치를 고양하고 싸이한바 생태문명건설모델의 경험을 보급하기 위해 중앙선전부는 7월 중순 19개 중앙급 매체와 지방매체의 기자 80여명을 싸이한바 임장에 파견했습니다.
8월3일부터 각 매체는 싸이한바 관련기사를 잇달아 실었고 중앙인민방송과 중앙텔레비전방송도 계열보도를 편성 방송해 해내외적으로 큰 주목과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민일보사와 신화사 기자는 회의에서 싸아한바 취재를 통해 '환경이 곧 민생이고 청산이 곧 아름다움이며 푸른 하늘이 바로 행복이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논술을 더욱 심각하게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중국일보사 기자, 중앙인민방송국기자, 중앙텔레비젼방송국 기자는 환경 개선 분야에서 중국이 점차 생태 '동력실'로 변하고 있다며 우리는 중국의 생태문명건설의 이념과 경험을 세계에 소개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장건국(蔣建國) 국무원보도판공실 주임은 이번 취재는 습근평 총서기의 생태문명사상을 학습홍보관철하는 주제를 둘러싸고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으로 싸이한바임장의 건설성과를 보여주었다며 이는 '생태가 흥해야 문명이 흥한다'는 인식을 깊게 해주었을뿐만아니라 전 사회적으로 '녹색발전, 녹생생활'의 짙은 분위기를 마련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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