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4 18:34:00 | cri |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베이징에서 케냐타가 케냐 대통령으로 재 당선 된데 축하를 표하면서 중국은 케냐와 함께 양국친선협력관계가 꾸준히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케냐 독립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주 빌리당 후보인 케냐타 현직 대통령이 54.27%의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케냐 인민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케냐타 대통령의 연임을 축하한다면서 중국은 케냐와 함께 양국친선협력관계가 꾸준히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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