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 구상은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고 발전의 규칙에 적응하며 각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으로써 넓은 비전이 있다며 중국측은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유의 협력원칙에 따라 계속 각 나라들과 손에 손 잡고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로렌스 윙 싱가포르 국가개발장관 겸 재정부 제2 장관이 일전에 중국의 "일대일로"구상은 아시아의 다음 단계 발전을 개변하며 역내 협력에서 최대의 잠재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16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싱가포르측과 함께 "일대일로"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싱가포르간의 시대와 함께 하는 전방위적인 협력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양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일대일로"는 중요한 국제 공공재이고 중국이 관련 나라들과 협력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며 개방과 포용의 발전 플랫폼으로써 역내 및 세계 경제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세계 각 나라 발전에 모두 이롭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유의 협력원칙에 따라 싱가포르 등 기타 나라들과 손에 손 잡고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함으로써 역내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데서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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