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3 15:05:50 | cri |
이스라엘 내정부는 이미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의 활동에 참여한 이스라엘 공민의 국적을 취소하는 수속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22일 밝혔습니다.
아리예·데리 이스라엘 내정장관이 제안한 외국 테러조직에 가입한 이스라엘 공민의 국적을 취소할데 대한 법안이 이번주 정식 발효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안보총국은 최근 내정부에 이스라엘적 아랍인 18명과 이슬람교로 개종한 유태인 2명을 포함한 "이슬람국가" 성원 20명의 명단을 제공했습니다.
명단작성 과정에서 한명은 테러활동에서 숨졌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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