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이번 문화행사에 참석한 중국과 지부티 각계 인사들)

(사진설명: 뜨거운 현장분위기)

(사진설명: 잊지 못할 순간)

현지시간으로 8월 29일, 지부티 방문 중인 중국해군 평화방주병원선 장병들은 지부티 근교의 바라바라구에서 현지 민중들과 함께 '중국-지부티 영원한 우정'을 테마로 한 색다른 문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평화방주' 장병들은 사자춤, 산타, 색소폰독주, 독무 '말리화', 독창 및 관악연주 등 공연을 펼쳐 수백명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습니다.

지부티 소년과 어린이들이 펼친 프로 못지 않은 중국 쿵후 쇼와 청년배우가 준비한 민족무용도 중국 해군 장병들의 절찬을 받았고 공연자와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조화로운 사명-2017'임무를 집행하는 '평화방주'는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7년만에 재차 지부티를 방문했습니다. 이 기간 병원 선주 플랫폼과 분대는 6000명 이상의 현지 민중들을 진료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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