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2 14:35:05 | cri |
본부를 상해에 둔 브릭스 신개발은행이 내년부터 민간투자를 전개하며 내년 하반기에 가서 민간투자 점유율이 30%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1일 카맛 브릭스 신개발은행 총재가 상해에서 브릭스상공이사회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기간 신개발은행이 순조롭게 발전했다면서 은행의 발전장대와 더불어 비주권 대출분야에 진출해 비공유기업과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허립영(許立榮) 브릭스 국가상공이사회 중국측 관계자는 신개발은행과의 협력은 양자 모두에 중요하다며 자금 요구가 많은 인프라건설과 금융기구 융자 및 교통물류분야가 쌍방의 중점 협력 분야가 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사회는 신개발은행에 적합한 프로젝트를 추천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2016년에 총액이 15억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7개 비준했습니다.
2017년에는 총액이 14억 달러가 넘는 프로젝트 4개를 새로 비준했으며 모두 청정에너지와 지속가능발전 인프라 건설분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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